오승근 떠나는 님아 다시듣기!

(출처: 프리큐레이션 홈페이지)

오승근님은 고등학교 시절 음악 그룹(금과 은)를 결성하여 데뷔 하였습니다. 그 중에서 '비둘기집' 은 발표 당시 인기를 얻으며 KBS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. 

군 제대 후, 조금씩 트로트 느낌이 나는 '빗속을 둘이서' 를 히트시키며 다시 인기가수로 등극하였고, 해체될 때까지 각종 시상식에서 중창부문을 독식하기도 하였습니다.

사업에 전념하다가 '있을 때 잘해' 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복직 하였습니다. '장미꽃 한송이', '잘 될거야' 등으로 활동을 하다가, 최근 '내 나이가 어때서' 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 이 곡은 홍진영님이 리메이크해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
(출처: 위키백과)

MBC 에서 방영한 '휴먼다큐 사람이 좋다' 에서 오승근님이 떠나간 아내 김자옥님을 위해 부른 '떠나간 님아' 를 보며,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었습니다. 오늘은 같이 한 번 그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
(출처: 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2IvAMyyuODM)

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 

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 

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 

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 

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 

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 

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 

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 

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 

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 

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 

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

(출처: 네이버 뮤직)

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